노후 대비한다고 집을 사서 세 놓을 생각일랑 하지 마세요. 복비, 취득세, 등록세 하며, 달라지는 의료보험료, 국민연금, 재산세, 종부세, 종소세고지서를 보면 자신의 무지한 선택과 결정에 탄식이 절로 나올 겁니다.거기다세입자가 바뀔 때마다 복비와 집수선비등을 비롯해서 신경쓰이는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.또 1가구 2주택의 양도세를 다 풀어주는 듯 하지만 실상은 1년에 3%씩 최대 10년의 30%까지만 공제혜택이 되고 [노무현정권 이전에는 80%까지 공제됨. 다주택자 양도세율 38%에양도세의10%인 주민세 추가하면 40% 넘게 삥 뜯어갑니다(너무 무거운 세금)] 이마저도 국회에서 관련법이 통과될지 어떨지 모르며, (여직 2주택자50%, 3주택자 60%에 주민세 10% 추가 였으나 한시적 유예) 부활시킨다는 장기보유특별공제 1년에 3%라는 것이 물가 상승률을 감안했을 때 계산이 나오는 투자인지 깊이 생각 안해도 답이 나올 겁니다. 또 집을 살 형편이 된다해도 무주택자로 있으면 여러 가지 세금에서 자유롭고 장학금,노령연금,소득공제,임대/보금자리주택,저리의 대출등 여러 가지 혜택과 실익이 많이 따릅니다
굿
좋네요. 한옥에 있는 야외거실이나 미니 자갈밭등 잘 꾸며 놓으셨어요. 갠적으로 한옥...넘 따스하고 좋습니다.
한옥 좋은거 누가 모르나여...기본적으로 시공비도 비싼데다가...기능전수자라도 부르면 부르는게 값이니...주저하게 되는거져...
벽에 붙은 물고기 ,꽃은 뭥미;벽화 짜증난다.아이들 장난도 아니고 한국의 진짜 멋을 만들어 보란 말이야!
정원에서 빵 터졌어요. 화분 하나 가져다 놓고 정원이라고 하는 격. 크크..
음..제생각은 꼭 한옥이 아니라두 양옥으로도 이런 중앙의 소정원을 만들면 더 합리적이고 더 어울릴수도 있단 생각을 해봅니다. 잘 보고 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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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개인적으로 한옥 좋아합니다. 깔끔하고 깨끗하고 품위있어 보이시지 않나요? 그런데 가격은 비싸지 않나요? 좋치만 그림의 떡이지 않을까요? 모두 행복 합시다요~~
난 한옥만 보면 아무 곳이나 마구 눕고싶다. 그만큼 편안한 공간이 한옥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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